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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한 구절

곰돌이 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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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송윤희(car***)
2015-02-07
2,28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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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무엇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니?"


"내가 제일 하고 싶은 것은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이지 뭐.

그냥 어슬렁어슬렁 걸으면서 들리지 않는 것을 듣는다든지,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고 있는 거지."

- <곰돌이 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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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사실 저는 곰돌이 푸우가 제일 좋습니다.

댓글

이선영 (2015-02-18 00:18:06)
지난 가을연수에서 샘이 욜라프 좋다고 했던 게 생각나요. 욜라프, 푸, 윤희샘. 뭔가 몽글몽글하고 밝고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나도 푸우가 참 좋아요^^
이용화 (2015-02-14 20:55:03)
ㅋㅋㅋ 여기저기 곰돌이 푸우를 연발하시는 윤희샘 ㅋㅋㅋ 문학소녀같아요 ^^ 정말정말 맘에 드셨나봐요 ^^ 뭔가 마음을 이렇게 쏟을 수 있는 열정? 순수함? 에너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소녀? 아니 푸우가 아닐까요? ㅎㅎ
송윤희 (2015-02-17 13:41:35)
ㅋㅋㅋ 아~~~ 푸우가 너무 좋아요!!! ><
김용훈 (2015-02-12 22:54:10)
좋아한다고  다 그렇게 되지는 못한다는 데에 함정이 있지요 ㅋㅋ 허나 좋아하면 결국은 하게 되겠죠?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