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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연수] Q&A 및 적용후기

김창오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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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박은영(wit***)
2010-08-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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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더운 여름 잘지내고 계신가요?
선생님의 연수는 실제 사례를 적용해보도록 유도하셔서 어느 강의 보다 실용적이고 현실적이라고 생각됩니다.

9차시 칭찬받는 마음이 자라면 칭찬하는 마음도 자란다  편을 듣다가 의문이 생겼습니다.

사례에서
입으로 듣고 칭찬하기가 끝난후
(즉 질문으로 칭찬 다지기가 끝난 후)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는 거지요?
원래 지도하고자 했던 것(늦게까지 어울려다닌것)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렇게 끝내면 아이가 스스로 반성을 하는 건가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니 어머니 부른걸 취소해야하는 건가요?
아이의 잘못이 없다고 인정하고 야단을 멈춰야하는 건가요?
아니면 앞으로 행동에 대한 당부를 해야하는 건가요?

이 연수가  영향력을 높이기 보다 저항력을 낮추기 위한 연수라는 관점만 생각할까요?

댓글

김창오 (2010-08-18 21:17:16)
지적할 일이 있으시면 지적하셔야겠지요. 칭찬 후 바로 하실 지, 아니면 따로 불러 하실 지는 선생님께서 결정하시면 될 거고... 중요한 것은 선생님께서 지적하신 바가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아이가 듣고 싶은 마음이나 들을 여유가 있을 때 지적하시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뒤의 강의 차시에서 따끔한 지적하기에 대해 나옵니다만...
박은영 (2010-08-20 19:01:21)
감사합니다. 뒤에 강의까지 다 듣고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