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성마저 삼켜버리는 아르헨티나편 이과수폭포
페이지 정보
- 안양숙(mar***)
- 2010-05-03
- 1,236
- 메일 보내기
본문
이과주라는 말의 뜻은 '큰 물'로 인디어족(바라니족)의말인데 이과주는 아열대이고 아마존은 열대 우림 지역으로 멀리 떨어져 있다. 이과주 폭포 악마의 숨통을 보기위해 창문이 없고 부탄가스를 연료로 하는 기차에 탑승하였다. 3면에 모아진 물이 한 골짜기로 떨어지는 악마의 목구멍에 이르자 곤두박질하는 세찬 물살과 구름 같은 물보라가 만드는 자연의 위대함에 끊임없는 탄성이 이어져 나온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