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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2009-09-21)
성우샘, 몇가지 수정을 좀 해 보았습니다~ 좀 거칠기는 하지만 우선 사용하시면서 서둘러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밤 늦게 고생이 많지요.. 멀리 있지만 늘 든든하고 고맙고 존경하는 우리 최성우 선생님이십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제가 꾸는 꿈도 벌써 9년을 넘고 십년이 다 되어갑니다. 이제 좋은 결실로 보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몸 챙기면서 김미정샘께도 안부전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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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2009-01-22)
<a href="http://www.kookje.co.kr/news2006/asp/center.asp?gbn=v&amp;code=0360&amp;key=20090121.22022204827"><font color="#000080" blue=""><strong>[바로가기]국제신문</strong></font></a> 중&middot;고교 새 교과서 활용 이렇게&hellip; 올 3월부터 중&middot;고등학생들은 수학과 영어과목을 새 교과서로 배우게 된다. 새 교과서의 특징은 기존처럼 한 권이 아닌 수준별 보조 교과서가 포함돼 과목마다 두 권으로 구성된 점이다. 수준별 수업을 실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문제를 풀어보면서 자기주도적 학습에 적극 활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부산강서고 김호인, 배정고 최성우 교사를 통해 새 교과서의 특징과 그 활용법을 소개한다. <br />
# 영어, 학습내용 이미지화 연습을 - 어려운 단어&middot;문장은 '그림사전' 작성 - MP3 등 활용 듣기&middot;말하기 반복 - 댓글&middot;문자메시지 영문작성도 큰 도움 부산 국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로부터 영어 듣기 수업을 받고 있다. 몰입에 관한 세계적인 석학인 칙센트미하이 교수는 &quot;학생이 도전할 만한 지식이나 과제를 대할 때 흥미가 높아지고 자신감이 생겨 몰입에 이른다&quot;고 말했다. <br />
이런 맥락에서 영어 수준별 보조 교과서는 영어 학습 목표에 대해 학생들의 다양한 수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학습경험과 지식을 적절히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보조 교과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그 특징을 파악하면 수월하다. 보조 교과서는 시각적이다.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시각적 표현이 보조 교과서에 제시돼 학습 의욕을 북돋우고 있다. 학생들의 직접적인 참여와 활동이 주가 되도록 구성돼 있는 것도 보조 교과서의 특징이다. 또 실제적이고 실질적인 영어 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영어 학습의 정보와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자극할 수 있는 자료로 구성돼 있다. <br />
언어의 4가지 기능 측면에서 보조 교과서의 활용법을 살펴보자. <br />
듣기 ▷들은 내용 고르기 ▷들은 어휘나 표현 고르기 ▷그림과 연결하기 ▷그림 순서 정하기 ▷짧은 문장 만들기 ▷요약문 완성하기 ▷그림을 이용하여 문장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자신만의 수준에 맞게 보조교과서를 활용하려면, 보조교과서에서 배운 내용 중 어려운 단어나 표현을 자신이 직접 이미지로 표현하면서 '이미지 사전'을 만드는 것이필요하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들은 듣기 내용 파일을 자신의 MP3플레이어에 저장한다. 자신이 들고 다니는 전자매체를 활용하여 반복적으로 듣는 것은 효과적이다. 좀 더 도전적인 학생들은 수준별 교과서에 관련 내용을 '관련 동영상'으로 검색하여 영상을 보면서 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br />
말하기 말하기 활동은 ▷표 완성하기 ▷완성된 표를 통해 대화 구상하기 ▷문장구사력을 통해 발표문 완성하기 ▷대화하기 등의 순으로 하게 된다. 말하기가 어려운 학생은 팝송을 부르거나 립싱크를 해보는 것도 재미가 있다. 단 보조교과서에서 완성한 발표문이나 문장으로 가사를 개작하여 부르거나, 힙합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랩으로 문장을 구현해 보면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다. 자신의 말하기 내용을 컴퓨터의 '윈도우 녹음기'를 이용하여 자신의 음성을 녹음해 파일로 저장해 두고, 다시 들으면서 직접 수정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말하기가 어느 정도 되는 학생들은 MP3플레이어를 활용해, 자신의 음성을 녹음한 뒤, 선생님을 통해 교정을 받는다면 실력이 향상 될 것이다. <br />
읽기 수업 중에 보조교과서의 활용은 본문을 읽고 요약문 완성하기와 내용 파악을 점검하기 위한 세부적인 읽기가 대부분이다. 성취도에 따라 지문의 길이가 달라지고, 요약문을 완성하는데 단서가 조금씩 바뀐다. 본문이나 지문의 내용을 이미지로 재구성하는 훈련을 해보라. 주제나 요지 등을 영어로 요약하였다면 이를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하면 훨씬 잘 정리된다. 노트를 활용해 직접 그려 보고, 컴퓨터 한글 문서에 자신만의 이미지 요약본을 만들거나, 요약문에 맞는 이미지를 검색하여 붙여 넣으면서 정리하면 시간도 절약된다. 또한 직접 본문을 실제적인 자료로 응용하여 학습하고 싶으면, 읽기 지문에 관련된 '플래시 문서나 게임'을 활용하길 권한다. 읽기 내용을 정리하기를 원한다면 직접 요약본이나 보고서를 만들어보라. <br />
쓰기 수업시간에 쓰기는 ▷제시된 어휘로 문장 완성하기 ▷짧은 문장으로 단락 구성하기 ▷주어진 형식이나 패턴으로 문장 쓰고 단락 작성하기 ▷관련 어휘나 표현으로 단락 구성하기 등으로 이뤄진다. 수업시간 쓰기를 했으나 내용이 잘 정리되지 않을 때는 '패러디 글쓰기'를 하면 도움이 된다. 수업시간 쓰기로 완성한 단락에 주어나 특정 어휘를 바꾸어서 단락을 다시 써보는 것이다. 내용이 자연스럽도록 동사나 시제도 바꿔야 한다. 어휘 하나를 바꾸어 적었을 뿐인데 그 과정에서 쓰기를 실제적으로 해 볼 기회를 가지는 것이다. '문자 메시지나 댓글'을 영어로 써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홈페이지 등에 배운 내용을 영어로 글을 올린다거나, 친구들끼리 영어 문자메시지로 소통하는 것이다. 도전적인 활동을 원하는 학생들은 영어 채팅프로그램이나 웹상에 키펠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글쓰기 솜씨를 수시로 발휘해 보길 권유한다. <font color="#000080" blue=""><strong>최성우&middot; 배정고 교사</strong></font> <br />
# 수학, 수준별 기본개념 정립 필수 - 기본서에서 잘 이해 안되는 부분 익힘책 피드백으로 학습 심화 - 수준맞춰 문제 풀고 단계 높여가 부산 동래구 여명중학교의 수학체험교실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시에르핀스키' 삼각형을 만들고 있다. 2009학년도부터 중&middot;고등학교에 처음으로 수학익힘책이 보급된다. 수학익힘책이란 기본 교과서 외에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보조교과서이다. 3월 신학기부터 고교 1학년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수학 교과서가 두권이 되는 셈이다. 2008학년도까지 수학교과서는 '수학 10-가' '수학 10-나'로 구성됐다. 수업은 선생님께서 처음 기본적인 개념을 설명하고 그 개념을 적용하는 간단한 보기문제를 풀어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개념을 확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바뀐 교과서는 기존 교과서와는 체계가 많이 다르다. 우선 기본 설명 부분이 풍부한 그림을 싣고 실생활의 예를 들어 설명하는 등 개념 설명부분이 강화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수학기본서와 수학익힘책의 유기적인 관계에 대해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익힘책은 학생들이 혼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게 특징이다. 대부분의 수학익힘책은 다음과 같은 체계로 구성돼 있다. '준비학습' '선수학습' '되짚어 보기' 중학교에서 학습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단계이다. 고등학교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최소한 필요 내용이 수록돼 있어 만약 이 내용을 모른다면 주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중학교의 기본 개념을 다시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념 이해' '교과서 개념 정리' 교과서의 기본 개념을 요약하고 정리를 한다. 교과서의 페이지가 표시돼 있다. 교과서와 익힘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교과서에는 익힘책의 관련 페이지가 표시되어 있지 않지만 익힘책에는 관련 교과서의 페이지가 표시돼 있다. 익힘책의 내용을 확인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다시 교과서로 돌아가서 개념을 확인한다. '연습문제' '수준별 3단계 문제 학습' 익힘책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익힘책은 기본적으로 수준별 보조교과서의 성격을 띠고 있다. 수준별 수업을 받으면서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문제를 '연습문제' 단계에서 골라풀 수 있다. 익힘책은 출판사별로 동그라미, 별, 막대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수준을 표시하고 있다. 가령 별 한 개가 그려진 문제는 하 수준의 학생에게 적합한 문제로서 모든 학생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필수문제다. 두 개 또는 세 개가 표시된 문제는 중간 정도 수준의 학생들이 풀어야 하는 것이다. 별이 네 개나 다섯 개가 표시된 문제는 상 수준의 문제로 심화학습에 적합하다. 수준이 낮은 학생이 상 수준의 문제가 풀리지 않아서 좌절할 이유는 없다. 교과서의 방향은 각 수준에 맞는 문제를 풀고 점차적으로 단계가 높은 수준의 문제에 접근해서 실력을 쌓아가도록 편집돼 있다. 익힘책은 수학교과서와 연계해 개념을 확충하고 수학적 사고력을 높여가는 보조교과서이기 때문이다. '탐구 과제' '수학 퍼즐' '토론 과제' 재미있는 수학이야기나 프로젝트 과제, 탐구 과제, 컴퓨터나 계산기의 활용, 수학퍼즐이 제시돼 가볍게 읽어보고 풀어봄으로써 수학적 직관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중단원 평가 문제 중단원 내용의 이해도와 학습의 성취도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객관식과 주관식 문제로 구분했다. 서술형 문제를 제시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마지막에 나오는 실력 평가표를 활용해 스스로 채점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수준을 가늠하고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으면 다시 학습해 수준을 올리도록 노력해야 한다. 대단원 마무리 평가 대단원에서 학습한 내용의 이해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문제 해결력과 응용력을 확인해 볼 수 있다. 각 소단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문제들로 구성돼 있다. 확인 결과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교과서와 익힘책을 다시 학습해 그 부분을 완성하도록 한다. 부록 및 정답과 풀이 가능한 풀이를 보지 않고 스스로 풀어보는 것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스스로 학습할 때도 이와 같이 해설 부분은 채점할 때까지 보지 않는 것이 좋다 . 학생들은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바로 해답의 풀이 과정을 확인해 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그럴 경우 본인은 그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그런 유형의 문제를 대하면 여전히 풀 수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풀리지 않는 문제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해 보고 정 안될 경우 풀이 과정을 본다면 훨씬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 김호인&middot;부산강서고 교사 오상준 최현진 기자 namu@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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