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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리더십 원격연수] 1차시 작은과제

2. 제가 한 말이 학생에게 준 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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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영(hap***)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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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학교생활이나 학업에는 관심이 없고,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아르바이트만 열심히 하는 학생과 상담중이었는데, 그 학생이 얘기중에 본인도 평생 돈에 허덕이며 '아르바이트만 하면 어쩌지? 난 평생 이러고 살겠구나.'하는 불안감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그 얘기를 듣는 순간 그 학생이 안타까웠고, 속상했습니다. 그 학생이 행복이란 것을 느끼며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하면서 저도 모르게 감정이 격해져 눈물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학생은 본인을 이렇게 이해해주고, 안타까워해 준다는 사실에 감동했다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겠다고 변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제가 물론 돈이 많이 중요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수단이니까 돈에 끌려다니지 말고 행복이라는 거창한 것 보다는 너가 하고 싶은것, 하면서 즐거운 일을 찾아보고 그런것을 하면서 너도 삶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줬습니다.)
 
그후 학생은 저와 같이 수화를 배우고 있습니다. 학교 올 이유가 없고, 학교오는 버스비가 아깝다고 얘기했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학교에 올 이유가 한가지는 생겼다고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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