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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후기, 소감

20180630 학교밖전문적학습공동체 - 교사의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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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hey***)
2018-07-12
139
첨부파일

본문

교사의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2018.06.30
김찬호 (성공회대)
 
≫ 변화에 대한 반응 4가지
변화를 주도/변화에 적응/변화에 끌려감/변화를 거부
모든 변화를 주도할 필요도, 모든 변화를 거부할 필요도 없다.
어떤 변화인가에 따라서 행동하면 된다.
하지만 나의 변화 / 나의 몸, 나의 마음, 나의 관계 등 나의 생활 디자인은 내가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
 
≫ 질문하기
나에게 매일 1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1시간을 돈으로 사야한다면 얼마에 살 것인가?
 
≫ 우리의 삶은 시간의 변수이다.
죽음을 향해 가는 것
 
≫ 가장 빠른 것은 마음의 속도이다.
 
≫ 교사에게는 많은 역할이 요구된다.
코치, 상담가, 배우, 감독, 목회자, 예술가, 사회복지사, CEO, 행정가, 부모, 기획자, 심판 등
상반되는 성격의 역할도 함께 해야한다. 심판과 부모, 행정가과 예술가
하지만 한 교사가 모든 역할을 다 할 수 없다. 그래서 교사단, 팀워크가 필요하다.
복잡한 직업이다. 기능이 다양해진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건 예술가적인(자유로운 면) 면이 점점 강조되어야 한다는 것
 
≫ 좋은 것도 누가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다르다.
옳은 말도 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 영화 빌리 엘리어트
첫 수업에서 숙제,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 3가지 가져오기
그 안에는 자신의 스토리, 아픔, 꿈이 있다.
어떻게 작용하는지 너의 언어로 표현해보라.
니가 누군지 알아야겠다. 무엇이 너를 움직이는지
 
≫ 가르치려는 것은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권력 관계에서는 자기의 취약함이 드러나지 않는다. 자기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다.
내 그늘, 허약함, 찌질함을 드러내는 관계가 안전한 관계이다.
취약함을 기반으로 신뢰가 형성된다.
누구나 연결되고 싶다는 욕구, 이것이 우정에 대한 동기이다.
 
≫ 사람은 왜 폭력적이 되는가?
그것은 고통을 다루는 방법을 몰라서이다.
 
≫ 폭력적이었던 한 아이
그 아이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이고, 아버지는 자살을 했다.
이 모든 일이 그 아이가 보는 앞에서 이루어졌다.
이 아이에게 세상은 무엇일까? 사랑은 무엇일까?
모두가 야단칠 때 사과를 했다.
너에게 미안하다.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내가 이렇게 고백했을 때 아이가 흔들렸다.
 
≫ 껴안기
우리 소통 중 가장 큰 문제는 비난/협박/겁주기이다.
이게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흔히 보는 광고마저 그렇다.
너 뭐 믿고 몸매관리 하지 않니?
 
≫ 미안하다
이렇게 작은 아이가 분노하는 사회를 만들어서 미안하다.
 
≫ 교사의 정체성 확장하기
질문하기. 자기 안의 질문을 멈추지 말 것
스킬만으로는 공감을 얻기 어렵다. 나의 존재가 바뀌어야 한다.
 
≫ Everybody here used to be somebody
이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중요한 사람이었다.
 
≫ 인간관계 4가지
이해관계(거래) / 의무관계(도리, 당위) / 사랑관계(돌봄) / 도반관계(배움과 성장)
동료교사는 도반 관계가 되어야 한다.
사랑관계도 도반관계로 발전되어야 지속 가능하다.
 
≫ 친구 같지 않은 스승은 스승이 아니다.
스승 같지 않은 친구는 친구가 아니다.
학생과 친구가 될 마음이 없으면 스승이 아니다.
 
≫ 학생들과 교과목으로(을 통해) 만나고
또 교과목이 아니더라도 경험/고민/공간/지역으로 만나라
학생들끼리, 학생과 교사가 공유할 수 있는 제 3의 벗을 만들어라.
교장선생님이 도마뱀을 키우면 교장실에 교장 선생님 보러는 오지 않아도 도마뱀은 보러 온다. 도마뱀을 통해 관계가 형성된다.
≫ 책추천 : 식물의 힘
 
≫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비전을 함께할 때이다.
 
≫ 학생들은 바로 반응하지 않는다.
교사들의 output은 바로 확인되지 않는다.
학생들에게 씨앗으로 던지고, 싹 틔우고 꽃 피는 것을 못보고 떠나보낸다.
 
≫ 마음은 신비한 에너지이다. 감정/의지/욕망
감정은 움직이고, 유연하다.
내 감정을 어떻게 돌보는가
두려움이 몰려 올 때 즉각적으로 반응하면 안된다. 헛된 두려움도 있기 때문이다.
분노 이것에 넘어가지 않는 것
모든 것, 감정 또한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협상하고, 잘 다뤄야 한다.
나를 채워야 가능하다.
나를 보살피고 배려해야 한다. 그래야 넘치는게 사랑이다.
자기를 충만하게 채우고 다른 사람을 초대해라.
나만의 방식을 찾아라.
 
≫ 내가 못하는 것, 익숙하지 않았던 것을 사랑해보라.
(교수님은 현재 요가)
나를 보살피는 방식이다. 몸을 통해 나를 알게 된다.
명상/예술/산책 등등 공간과 시간을 마련하라.
 
≫ 정서적 에너지를 채우라
교사들이 함께 채워가는 것
서로 조금 더 나은 인간으로...
 
≫ 교수님은 오늘 어떤 마음으로 강의에 오셨나요?
연애하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내가 혼자 할 수 없는 것
꼭 둘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
관계를 통해 나의 새로운 모습, 존재에 대해 알 수 있는 그 설렘을 안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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