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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중간2

3512 민건태-오우가..시내용과 일치하는 사진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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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민건태(mmg***)
2013-03-13
804
4
첨부파일

본문

오우가
                         윤선도
내 벗이 몇인고 하니 수석과 송죽이다.
동산에 달오르니 긔 더욱 반고아.
두어라 이 다섯 밖에 또 더하여 무엇하리.

구름 빛이 좋다하나 검기로 자로 한다.
바람소리 맑다하나 그칠 적이 하노매라
좋고도 그칠 뉘 없기는 물뿐인가 하노라.

꽃은 무슨 일로 피면서 쉬이지고
풀은 어이하여 푸르는 듯 누르나니
아마도 변치 아닐 손 바위 뿐인가 하노라

더우면 꽃피고 추우면 잎 지거늘
솔아 너는 어찌 눈 서리를 모르는다.
구천에 뿌리곧은 줄을 글로 하여 아노라.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곧기는 뉘 시키며 속은 어이 비었는가.
저렇고 사시에 푸르니 그를 좋아하노라.

작은 것이 높이 떠서 만물을 다 비추니
밤 중의 광명이 너만한 이 또 있느냐
보고도 말 아니자니 내 벗인가 하노라.

시 = 독백 + 엿듣기
- 누가 누구에게 무슨 말을 건네고 있나?
- 화자의 처지, 심정 (=주제)

1. ’ 다섯 벗’의 미덕을 다음 표에 정리해보자
 
      벗                  미덕
  물             그치지 않음.
 바위          변치 않음
 달              밤에 가장 밝음
 소나무      한결같음
 대나무      곧고 속이 빔


2. 이 시에도 반드시 글자수를 지켜야 하는 대목 6개를 고르면?
=> 두어라, 좋고도,아마도,구천에,저렇고,보고도)
=> 이 시는 총 6수로 이루어진 연시조

3. 보기의 도리 - 황국화와 같은 관계로 짝지어진 것을 찾으면?
풍상이 섯거친 날에 갓 피온 황국화를
금분에 가득 담아 옥당에 보내오니
도리야, 꽃이온 양 마라님의 뜻을 알괘라
                                                       - 송순, ’자상 투사 황구옥당가’
*도리;복숭아 나무, 자두나무

=> 황국화는 지조, 절개를 지키는 존재이고 도리는 그렇지 않다.

2수; 구름, 바람 <-> 물
3수; 꽃, 풀 <-> 바위

수업느낌 : 이번 수업이 너무 어려워서
정말 힘들었다

댓글

최석규 (2013-03-16 21:09:59)
힘들었다. ㅋ
윤충훈 (2013-03-14 15:57:00)
민건태 명전으로. 담아 갑니다. &nbsp;<a href="/moim/association/AI017_VP_002.do?comtySeq=C20090430215907623111" target="_parent"><span class="s_txt">[담아간 모임 : 다함께다같이잘살자~행복하게  ]</span></a>
홍진규 (2013-03-13 22:27:29)
건태야 나 처음에 저 그림 봤을때 순간 니가 그린줄 알았다;;
민건태 (2013-03-14 17:06: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