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본문으로 바로 이동
left

2-4중간2

[] 2412 문덕명 시읽어내기2-길..아~감탄나오는 돌담길사진 고르는 안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공유 더보기

페이지 정보

문덕명(ejr***)
2012-03-29
696
1
첨부파일

본문

                                                               윤동주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을 나아갑니다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을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닫아

길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과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 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을

담저쪽에 내가 남아 있는 까닭이고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시+독백+엿듣기
→누가 누구에게 무슨 말을 건네고 있나
→화자의 처지 심정 (=주제)
0.공책에 이 시를 한 컷의 그림으로 그리시요


1.화자의 행동은? 돌담길을 걷고 있다

2.왜?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

3.무얼 잃어버렸는데? 자기도 모른다

4.화자의 상황

5. 걷는 길은 어떤 길인지 묘사한 4대목을 찾으면
-쇠문이 굳게 닫힌 돌담길
-풀 한 포기도 없는 길
-돌담 그림자가 그리워진 길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한 길

6.아침 저녁 길이란? 인생

7.쓸쓸하고 어두운 길

8.괴롭고 고달픈 삶을 사는 사람

9.화자는 그 길을 걷고 싶나? 걷고 싶지 않다

10. 풀,꽃,햇빛이 있는 살기 좋은 곳

11.거기 있는 건 누구? 또 다른 나
12.결국 찾고 싶어하는건 무엇인가? 본래 자기 모습

12.1이 시는 본래의 자기 모습을 잃어버린 사람이 힘들고 괴롭더라도 자기 본래 모습을 찾아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시이다

12.2 ~습니다를 ~다로 고쳐읽었을때 느낌의 차이는? ~습니다는 쓸쓸함이 묻어나지만 ~다는 느껴지지않는다

수업느낌 3줄

이번에 조금 어려웠던 거 같다
하지만 조금 쉬워보이기도 했다
정말 보람있었다

댓글

윤충훈 (2012-03-30 05:38:12)
문덕명~아 시내용와 관련된 사진을 고르는 이 정확한 안목. 이건 시에 대한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건데..아~하는 감탄이 나온다. 너의 노력에 존중의 인사를 꾸벅~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