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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중간1

2230 홍진규 <시 읽어내기1-초혼> 통곡이 흐르는듯한 시그림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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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홍진규(rto***)
2012-03-21
1,405
4
첨부파일

본문

2012.3.21

<시 읽어내기1 - 초혼>

         초혼          김소월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사람이여!
사랑하던 그사람이여!

붉은 해는 서산 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 운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빗겨 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채로 이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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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어내기>

시 = ㄷㅂ(독백) + ㅇㄷㄱ(엿듣기)
  →누가 누구에게 무슨 말을 건네고 있나?
  →화자의 처지, 심정(=주제)


0. 공책에 이 시를 한 컷의 그림으로 그리시오.

 - 아래에 있음.(너무 힘들다 ㅠ)


1. 시적 화자의 처지는? ㅅㄹ(사랑)하는 사람이 ㅈㅇㄷ(죽었다).
 1-1. 화자의 처지를 드러내는 대목 4곳은?
   ←(ㅅㅅㅎ =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ㅎㄱㅈㅇ =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ㅂㄹㄷ = 불러도 주인없는 이름이여!)
   ←(ㅎㄴㄱ =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2. 어디서 뭐하고 있나?
 
 - ㅅ ㅇ(산위) 에서 ㅅㄹ(사랑)하는 사람의 ㅇㄹ(이름)을 부르면서 ㅇㄱ(울고)있다.

3. 화자의 심정과 심정을 드러내는 대목은?
 (ㅅㅍ()다) → (ㅅㅅㅇ 사슴의 무리도 슬피 운다.)
 (ㅎㅎ(후회)) → (ㅅㅈㅇ 상중에 남아있는 말 한마디는)
 (ㅇㅈ(애절)한 ㄱㄹㅇ(그리움)) → (ㅅ ㅊㄹ 선 채로 이자리에 돌이 되어도)
 (ㅈㅁ(절망)) → (ㅂㄹㄴ 부르는 소리는 빗겨가지만) = 내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
                           : (ㅎㄴ(하늘)) →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 만날 수 없다.

4. 이 시는..

 - ㅅㄹ(사랑)하는 사람을 ㅈ ㅅㅅ(저 세상)으로 ㄸㄴ(떠나)보낸 사람이 속엣말을 못해 준 ㅁㅇㅎ(미안함),
    감당할 수 없는 ㅅㅍ(슬픔), 하늘이 무너지는 ㅈㅁ(절망), ㅇㅈ(애절)한 ㄱㄹㅇ(그리움)을 털어놓은 시..

5. 시 ’초혼’과 향가 ’제망매가’를 비교하여 <죽음에 대한 시적화자의 입장의 차이>를 쓰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에서 찾으시오.
(각자 쓰고 모둠전체 협동해서 완성.)

 - 죽음에 대해서 엄청나게 서러워하고 그리워하고 있다. 그리고 문단반복의 표현으로 그 ’정도’를 나타내고 있다.
    2,4,5연에 나와있다.

6. 수업느낌(3줄).

 - 저번에 쓴 <시를 읽어내는 비법>은 그래도 꽤 쉬운 편이어 할만은 해서 재미있게 햇엇는데, 이번것은 써야 할 글량도
   많은데다 난이도가 높아서 좀 힘들게 했다. 그런데 이런것을 앞으로 대략 10개정도 더 해야하니 이정도는 투정 안부리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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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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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윤충훈 (2012-03-23 06:27:25)
홍진규~시적화자의 자세..정확하게 짚어냈구나..양원영이 1%놓친 부분을. 애절, 통곡이 담긴 시적화자의 자세. 너의 정확한 분석, 소름끼치는데.. &nbsp;<a href="/moim/association/AI017_VP_002.do?comtySeq=C20090430215907623111" target="_parent"><span class="s_txt">[담아간 모임 : 다함께다같이잘살자~행복하게  ]</span></a>
홍진규 (2012-03-23 16:43:12)
헤헷
강범구 (2012-03-21 19:32:06)
ㅋㅋ나돈데
홍진규 (2012-03-21 19:55:16)
으헣 ㅋㅋ
right